무***에 옛날에 구경을 갔다가 높이 60cm인 낮은 다이닝테이블에 빠진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일본 물건 불매운동이 일어나서 그 후로 구입하지 못했습니다. 그러고는 높이가 낮은 테이블을 찾아서 열심히 헤맨 끝에 드디어 딱 맞는 높이와 합리적인 가격, 밝은 색상. 원하던 모든 조건이 갖추어진 이 테이블을 주문하였습니다. 받아보니 나무가 묵직한 것이 무척 마음에 들었고, 조립이라고 할 것도 없이 간단한 나사 조임 정도를 거쳐서 테이블이 완성되었습니다. 무척이나 마음에 듭니다. 너무 고가의 테이블을 사 놓으면 사용하면서 흠집이 생길까봐 노심초사하기 마련인데, 일단 가격이 무척 착하니 노심초사 할 것도 없이 마음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.

넓이, 색상 모두 정말 마음에 듭니다.